김상용목사의 인생에세이 { 한 문장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Live with one sentence a day) } (23) 퇴근하겠습니다 (Get off work) 육중완 밴드의 노래 의 가사내용이다. 일명 이다. '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그만두겠습니다, 나 그만둡니다 에라 모르겠다, 나는 인생 한 번 걸어볼랍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표현이 있는데 바로 '육아퇴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