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용목사의 인생에세이 { 한 문장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Live with one sentence a day) } (24) '폰꾸'와 '다꾸'를 배우자 어느 비기독교인이 다음과 같은 지적을 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 … 그러나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TV 에 등장했던 어느 스님, 고아들을 거두어 택시 운전을 하며 돌보시는 부산의 스님, 지하철 철로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구하려고 이국 땅 일본에서 살신성인의 덕을 보여준 불교신자인 고(故 )이수현 청년, 그리고 기독교를 믿는 영국에 대항하여 비폭력으로 인도의 독립을 이루어낸 힌두교 신자인 마하트마 간디 같은 분들도 정녕 지옥에 가야만 하는가? 정말로 예수만 믿었지 인간성과 사람 됨됨이는 싸가지 없는 속물 근성의 기독교인들… 그런 자들이..